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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 廣寒樓 Koanghanlu

광한루 廣寒樓 Koanghanlu

작가
고영삼 高永三 Ko Young Sam / 우경 牛畊
크기
50x140cm
출품
2023
국가
한국
해석
樓是湖南第一樓 有名千載最先頭 月將照榭如長在 雲恒巡簷不肯收 烏鵲橋容依舊日 蛟龍山色度幾秒 蓼川倘作銀河水 應洗春娘萬古愁 광한루는 호남에서 제일가는 누각이다 오래도록 유명해서 최고로 친다 달빛이 비쳐오면 정자는 길게 서 있고 구름은 언제나 광한전 처마 끝에 드리워 있다 오작교 그 모습은 예나 다름 없지만 교룡의 산빛은 얼마나 많은 사연을 헤아리게 하는가 요천은 은하수 되어 춘향의 묵은 근심을 꼭 씻어주리라
약력
1951년생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이사, 운영, 심사
•한국서예협회 전북지회장 역임
•개인전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