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창 시 金季昌 詩 Kim Gae chang`s poem
- 작가
- 좌영매 左永梅 Jwa Young Mae / 심연 心淵
- 크기
- 70*194cm
- 출품
- 2023
- 국가
- 한국
- 해석
- 眼豁東南萬里天 一區形勝屬樽前 詩成片雨無心處 興逐長江不盡邊 鷗逐驚沙晴湧雪 牛眠芳草綠生煙 主人慴識遊人意 笑領春風入醉筵 동남으로 뚫린 골로 먼 하늘 바라보니 한 구역 좋은 경치 술통처럼 놓여 있네 무심히 바라보다 시 한 수 지었더니 흥취가 강물처럼 끝없이 일어나네 흰 모래 맑은 물엔 물새가 놀고 있고 소 누운 풀밭에는 안개가 자욱하네 나그네 허튼 생각 주인 알까 멋쩍어서 웃으며 봄바람과 연회에 들어간다.
- 약력
- 1957년생
•(사)한국미술협회 이사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공무원미술대전 은상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동심묵연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