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제 선생 시 益齊 先生 詩 Ikjae`s poem
- 작가
- 김영선 金英善 Kim Young Sun / 죽림 竹林
- 크기
- 63x195cm
- 출품
- 2023
- 국가
- 한국
- 해석
- 老去功名念自輕 池邊剪菫看雲影 鳥紗白葛午風輕 石枕藤床雨氣生 獨倚北恐尋夢境 綠陰何處一篇疊 旦將幽事送餘生 悉下移蕉聽雨盛 늙을수록 공명에 대한 생각 희박해지니 그윽한 일로 여생을 보내련다 못가에 갈대 베며 구름그림자 구경하 고 창 밑에 파초 옮기며 빗소리 들었네 검은 사모 흰 갈포에 한낮의 바람 시원하고 돌 베개 등나무의자에 습기 생겨나네 홀로 북창에 의지하여 꿈나라를 찾았더니 녹음 어느 곳에 꾀꼬리 소리 들리누나
- 약력
- 1952년생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초대출품 6회
•한·중전(북경국가화원 초대)
•한·중·일 국제서예교류전(항주, 사천, 도쿄)
•한국서예일품전(백악미술관)
•(사)한국서가협회 상임원로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