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곡 賞春曲 Song of Everlasting Spring
- 작가
- 진영세 陳暎世 Jin Young Se / 해범 海帆
- 크기
- 50x130cm
- 출품
- 2023
- 국가
- 한국
- 해석
- 자연과 내가 한몸이 되었으니 저 새의 흥이야 나의 흥과 다를 것인가 사립문 쪽에 걸어가 보고 정자에 앉기도 하며 어슬렁거리며 시를 읊조리며 산에서 지내는 나날이 쓸쓸한데 한 가한 가운데 참된 자연의 맛을 알 사람이 없이 단지 나 혼자구나 여봐 이웃 사람들아 산수 구경 가자꾸나 푸른 들을 밟으며 들을 산책하는 것은 오늘 하고 냇물에서 목욕하는 것은 내일 하세
- 약력
- 1961년생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3회 역임
•경남서예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4회 역임
•전국공모전 심사 40회, 단체전 300회 참가
•개인전 17회
•한국서예협회, 산민묵연회, 한청서맥, 오도행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