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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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중 菜根譚 中 Caigentan

채근담 중 菜根譚 中 Caigentan

작가
조동래 趙棟來 Jo Dong Lae / 참얼
크기
43x143cm
출품
2023
국가
한국
해석
은자의 맑은 흥취는 모두 유유자적함에 있다 그러므로 술은 권하지 않는 것을 기쁨으로 삼고 바둑은 다투지 않는 것을 이김으로 한다 젓대는 구멍이 없는 것을 좋아하고 거문고는 줄없음을 높은 것으로 한다 모임은 기약하지 않음으로서 참되고 손님은 마중과 배웅을 않음을 편안한 것으로 한다 만약 한번 번거로운 글에 끌리고 형식에 매이면 곧 진세의 고해에 떨어진다
약력
1959년생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운영위원
•경남·부산·울산·경북·대구·전남·전북·경기·서울 서예대전 심사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본전시 출품
•오늘의 한국서예 3개 단체전 출품
•참얼체 개인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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