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시 <실버들> 金素月 詩 <細柳> Kim Sowol's poem
- 작가
- 김용관 金容館 Kim Yong Kwan / 가산 佳山
- 크기
- 55x145cm
- 출품
- 2023
- 국가
- 한국
- 해석
-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다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매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 약력
- 1955년생
•동방대학원 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서울서예협회장 역임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역임
•「행서 성경」 출간 (왕희지 행서 집자)
•「훈민문학」 출간 (구운몽권지3 집자 훈민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