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선생 시 許筠先生 詩 Heogyun's poem
- 작가
- 진순화 陳順華 Jin Soon Hwa / 송석 松石
- 크기
- 51×183cm
- 출품
- 2021
- 국가
- 한국
- 해석
- 《聞罷官作》 禮敎寧拘放 浮沈只任情 君須用君法 吾自達吾生 親友來相慰 妻.意不平 歡然若有得 李杜幸齊名 <파관소식을 듣고 짓다> 예교가 어찌 자유를 구속하랴 성공과 실패 본
능에 맡기노라 그대들은 그대들의 법도를 쓰라 나는 나름대로 내 삶을 이루겠노라 벗들이 와서 위로하고 처자식이 불평한다. 나는 기쁘다 뜻을 얻었노라 시를 써서 이백 두보와 이름을 함께 하리.
- 약력
- 1948년생.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전라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새만금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장 역임.
한국서협 군산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