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통외직 中通外直(愛蓮說 句) Aelyeonseol's phrase
- 작가
- 조인화 趙仁華 Cho In Hwa / 채운 彩雲
- 크기
- 50×200cm
- 출품
- 2021
- 국가
- 한국
- 해석
- 予獨愛蓮之出於.泥而不染 濯淸漣而不夭 “中通外直” 不蔓不枝 香遠益淸 亭亭淨植 可遠觀而不可褻翫焉. 나는 홀로 연꽃이 진흙에서 나왔으면서도 물들지 않고 맑은 물결에 씻기면서도 요염하지 않으며, 속이 비어있고 겉이 곧으며 덩굴 뻗지 않고 가지 치지 않으며, 향기가 멀수록 더욱 맑고 우뚝이 깨끗하게 서 있어,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으나 함부로 가지고 놀 수 없음을 사랑한다.
- 약력
- 1958년생.
개인전 學爲福展 (2014. 백악미술관).
한국서예협회 이사, 대한민국서예대전 운영.
심사 역임.
경기여성서우회 회장.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