細雨-鳳麓 金履坤 雲烟遞明晦 江白雨生虛 借勢風高處 交光日漏初 漁期猶可後 農務不堪疎 十里平蕪綠 冥.隔水居 구름 연기로 밝다가 어둡고 빗발이 드문 하얀강 힘을 빌어 높이 부는 바람 빛이 엇갈리며 해가 처음 나오고 고기잡이 때는 늦출 수 있지만 소홀히 할 수 없는 농사일 십리 넓은 들은 초록빛 잡초인데 집은 어두컴컴한 물 건너.
약력
1961년생.
한국서도협회 운영이사, 초대작가, 심사 6회.
한국정예작가협회 회원(회원전 5회).
국제서예연합회 호남지회 회원(한중교류전 5회).
한국서도협회 전북서도대전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