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의 64괘 가운데 가장 이상적인 11번째 괘상인 (地天泰卦) 다. 하늘의 기운은 위로 올라가고 땅의 기운은 아래로 내려와서 하늘과 땅이 만나는 형상으로 만물이 생(生)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악한 존재는 물러나고 건실한 존재들이 주도권을 잡게 되어 매사가 평화롭고 순조롭다는 것을 의미한다.
약력
1959년생
•계명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석사 및 철학박사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 및 예술대학원 석사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장 역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외래교수 역임
•한국서화 평생교육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