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 선생 시 農巖 先生 詩 Nongam's poem
- 작가
- 윤하용 尹河鏞 Yun Ha Yong / 우담 優潭
- 크기
- 51x138cm
- 출품
- 2023
- 국가
- 한국
- 해석
- 樓上吹初好 舟中度更寒 江空易成響 煙遠似無端 淸籟連風穴 流音溯月灘 峨洋今在此 綠綺未須彈 누 위의 피리소리 격이 높은데 배 안에서 듣노라니 더욱 시원해 텅 빈 강 그 울림이 자연스럽고 먼 안개 아스라이 끝이 없는 듯 맑은 소리 강변 의 풍혈에 닿고 흐르는 음 월탄까지 울려 퍼진다 뜻이 통한 아양곡 여기 있으니 거문고 굳이 애써 탈 것이 없네
- 약력
- 1969년생
•정읍 능교초등학교 교장(현)
•대한민국서도대전, 전라북도서도대전 초대작가
•한중서법교류전
•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예교육 졸업
•전라북도서도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