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점, 위와 아래 6個點, 上下 6 Points, Top and Bottom
- 작가
- 김정환 金政煥 Kim Jeong Hwan / 장헌 章軒
- 크기
- 90x1000cm
- 출품
- 2023
- 국가
- 한국
- 해석
- "모든 것은 점에서부터 시작한다" 단순한 명제이지만, 특히 서예에서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정의라고 할 수 있다. 서예의 공간 구성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 점(Point), 선(Line)의 개념이다. 점으로 시각적 이미지를 극대화하고자 한 작품이다. 한자(漢字) 윗 상(上)과 아래 하(下)를 10미터 공간에 재구성하였는데, 점 6개로 두 글자를 나타내었다. 이는 행서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 약력
- 1969년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개인전 9회(서울, 인천, 수원, 일본 고베)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필묵의 황홀경』, 『열정의 단면』,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 『필묵도정』, 『어쩌다 컬렉터』출간
•아주대학교 출강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