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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母音 시리즈 21-08-01 vocal & Consonant series 21-08-01

子 母音 시리즈 21-08-01 vocal & Consonant series 21-08-01

작가
한태상 韓泰相 Han Tae Sang / 백농 白農
크기
20×120cm×3
출품
2021
국가
한국
해석
전통서예 표현과 다른 관점에서 내용,형식,주제를 바꿔보는 표현실험이다. 캔버스에 복합재료를 활용해 음,양각의 문자를 소재로 조형작업을 이뤄낸다.
문자를 해체하면 점과 선,면이라는 조형의 최소단위가 되는데 이 기본 형태소를 이용해 텍스트(의미를 담아 전달하는 문장아나 글감)를 쓰지않고 구성,조형요소로 다뤄질 뿐이다. 표현된 결과는 그림을 보듯 직감적인 느낌을 우선하는 미적
표현 결과 물이다. 결과적 표현물은 부조적인 입체감을 갖으며 기호, 부호로써의 추상표. 현, 즉 추상서예가 되는 것이다.
약력
1952년생.
현)(사)한국서가협회 이사장.
한국국제서법연맹 공동회장.
서울교육대학교 명예교수.
제13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