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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趾源句 from Park Ji-won's phrase

朴趾源句 from Park Ji-won's phrase

작가
이필숙 李必淑 Lee Pil-suk
크기
70×185
출품
2019
국가
한국
해석
法古而知變 創新而能典 일찍이 연암선생은 “옛 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 줄 알고 새 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추사선생도 “실로 학자는 마땅히 옛
것에 박식해야 할 것이며 그렇다고 옛 것에 얽매여서도 안 된다”고 하였다. 이 말은 곧 법고와 창신이 서로 어울려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될 때 서예의 참된 생명성이 구현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약력
1963년생.
철학박사, 성균관대 초빙교수.
개인전 3회(이형갤러리, 백악미술관, 가나인사아트센터).
저서 ‘추사의 서화, 마음으로 쓰고 그리다’ 외 학술논고 다수.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초대출품.
SAC CalliFe2017 오늘의 한국서예 초대전시 외.
한국 서도협회 초대작가 및 학술분과위원장.
제9회 원곡서예학술상 수상(`18)ㆍ제1회 퇴옹학술상 수상(`18).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논문공모상 대상 수상(`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