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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琮 詩 扶安 취원루

許琮 詩 扶安 취원루

작가
김다순 Kim Da-soon 靑河
크기
55 × 140
출품
2015
국가
한국
해석
高樓風滿興悠哉 日暮半郊獨馬來 漠漠孤帆何處去 憑君同載訪蓬萊
높은 누대 바람 가득, 흥이 길게 이어지다. 날 저문 들 밖에는 말만 한 필 돌아오네. 막막한 외로운 배는 어디로 가는지? 사공이여 나랑 함께 봉래산을 찾아가세.
약력
•1942년생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연우회 회원 •(사)국제서예가협회 회원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동 심사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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