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품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품
서브 콘텐츠

소장품검색

金弘道 句 An excerpt from Kim Hong-do's writings

金弘道 句 An excerpt from Kim Hong-do's writings

작가
이돈흥 Lee Don-heung 鶴亭
크기
70 × 25
출품
2011
국가
한국
해석
文章驚世 - 此句 慶尙道書家 徐基用大兄 選文以寄余而書之 文章驚世徒爲累 富貴薰天亦謾勞 何似山窓岺寂夜 焚香黙坐聽松濤 檀園遺墨帖中 山居謾吟 / 문장이 세상을 놀라게 하다. - 이 구절은 경상도 서예가 서기용 대형이 골라서 나에게 부쳐왔기에 썼다. 문장이 세상을 놀라게 한들 다만 누가 될 뿐이요. 부귀가 하늘에 닿아도 역시 그저 수고로울 뿐, 어찌 산창의 고요한 밤에 향 피우고 말없이 앉아 솔바람에 귀기울임만 하리오. 단원유묵첩중의 산거만음
약력
• 1947년생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 부위원장(현)
• 북경대학 서법예술연구소 객좌교수(현)
• 주한 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 고문(현)
• 조선대학교 인문대학 초빙교수(현)
• (사)한국미협 수석부이사장 역임
• (사)국제서예가협회장(현)
• 학정서예연구원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