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춘성 朴春成 Park Choon Seong / 청민 菁民

크기

51x143cm

출품

2023

국가

한국

해석

道由白雲盡 春與青溪長 時有落花至 遠隨流水香 閑門向山路 深柳讀書堂 幽映每白日 清輝照衣裳 산길은 흰 구름 일어나는 곳에서 다하는데 이어서 봄경치가 푸른 계곡과 더불어 이어진다 때로는 낙화가 강 상류에서 흘러 내려와서는 향기를 뿜으며 물 따라 흘러간다 고요한 산장의 문은 산길을 향해 열려있고 산장 안은 무성한 버들로 에워싸인 글방이 있다 푸른 잎 사이로 스며드는 빛은 항시 맑은 날씨요 신선한 달빛은 창가에 있는 친구의 옷을 비춘다

약력

1945생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이사, 운영위원, 심사위원 역임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이사, 운영위원, 심사위원 역임
•전라북도 서예초대작가 회장, 진문회장, 이묵회장 역임
•원광대 평생교육원 교수(현)
•청민서학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