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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익 시 <새> Lee Sooyik's poem

이수익 시 <새> Lee Sooyik's poem

작가
서혜경 徐惠卿 Seo Hae Kyung / 별내 素流
크기
70x144cm
출품
2023
국가
한국
해석
한 마리의 새가 공중을 높이 날기 위해서는 바람 속에 부대끼며 뿌려야 할 열량들이 그 가슴에 늘 충전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보라 저 나뭇가지 위에 앉은 새들은 노래로서 그들 의 평화를 구가하지만 그 조그만 몸의 내부의 장기들은 모터처럼 계속 움직이면서 순간의 비상이륙을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오 하얀 달걀처럼 따스한 네 몸이 품어야 하는 깃털 속의 슬픈 두근거림이여
약력
1947년생
•한국미협운영 부이사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조직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장 역임
•대한민국 서예문화상 수상
•한국서예가협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