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일 시조 <전가팔곡> 중에서 李徽逸 時調 <田家八曲> 中 A part of
- 작가
- 박정숙 朴貞淑 Park Jung Sook / 산내 山川
- 크기
- 50x180cm
- 출품
- 2023
- 국가
- 한국
- 해석
- 새배 빗나쟈 백설이 소래한다 일거라 아해들아 밧보러 가쟈스라 밤사이 이슬 긔운에 얼마나 기런난고 하노라 보리밥 지어 담고 도트랏 국을 하여 배골난 농부들을 진시예 머겨스라 아해야 한 그릇 올녀라 친히 맛바 보내리라 서산애 해 지고 풀긋테 이슬 난다 호믜를 둘어메고 달듸여 가쟈스라 이 중의 즐거운 뜻을 닐러 무슴하리오
- 약력
- 1957년생
•철학박사(동양미학전공)
•갈물한글서회 고문,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 역임
•(현) 한국미술협회 제1분과 운영분과위원장
•예술의전당 서예아카데미 한글서예 강의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