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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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야 過后 Only After

뒤에야 過后 Only After

작가
구자송 具滋松 Goo Ja Song / 들메
크기
68x144cm
출품
2023
국가
한국
해석
고요히 앉아본 뒤에야 평상시의 마음이 경박했음을 알았네 침묵을 지킨 뒤에야 지난날의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았네 일을 돌아본 뒤에야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음을 알았네 문을 닫아건 뒤에야 앞에서의 사귐이 지나쳤음을 알았네 욕심을 줄인 뒤에야 이전의 잘못이 많았음을 알았네 마음을 쏟은 뒤에야 평상시의 마음씀이가 각박했음을 알았네
약력
1948년생
•대한민국서예부분 우수상, 초대작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과 외래교수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조형예술과 외래교수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서예강사
•48대 신사임당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