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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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金山寺 Geumsansa Temple

금산사 金山寺 Geumsansa Temple

작가
고영삼 高永三 Ko Young Sam / 우경 牛耕
크기
60×180cm
출품
2021
국가
한국
해석
枇杷滿寺幾花着 名在千年母岳山 萬疊雲峰騷客到 三層高閣老僧閒 胡床玄度無時習 城市俗塵不染間 境內風光何足說 斜陽流曲水聲潺 비파나무 가득한 절에 무슨 꽃이 피었기에 천년토록 모악산에 이름을 남겼는가 첩첩 싸인 구름 낀 봉우리 시인묵객이 찾아도 삼층 높은 미륵보전에는 노승이 한가롭다 오묘한 미륵의 진리를 언제고 익혀선지 저잣거리 속된 때도 거의 묻지 않은 것 같다 절간 풍광을 말로는 다할 수 없어 해질녘
물소리가 굽이치며 흐르는구나.
약력
1951년생.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이사, 심사, 운영위원 역임.
한국서예협회 전북지회장 역임.
개인전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