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천선생시(조순) 若泉先生詩(趙淳) Yakchen's poem
- 작가
- 정양화 鄭良和 Jeong Yang Hwa / 범여 凡與
- 크기
- 70×200cm
- 출품
- 2021
- 국가
- 한국
- 해석
- 옛날 고향 떠난 어릴 적 생각하니 내 뜻과 주변의 현실과는 맞지 않음을 아는 것이 뎌디었다. 동서로 취학해서 새로 많이 얻었고 안팎으로 두루 돌아 옛 지식 넓혔었다. 나이 먹어도 도(道) 얻은 것 없어서 부끄럽고 관직 맡아도 실행한 일이 적어 유감이로다. 이몸은 뿌리로 돌아가는 낙엽처럼 될 것이니 내고향의 뿌리와 가지 잘 지켜다오.
- 약력
- 1952년생.
국제서예가협회 부회장.
한국전각협회 부회장.
강원서학회 회장 역임.
미술협회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