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에서 가장 귀하게 여길 것은 바로 허화한곳에
있으니 이는 인력만으로 도달할수 있는 것이 아니요,
반드시 천품을 갖추어야만 이룰 수 있다. 만약 법이
갖추어지고 기가 한 경기에 도달하면 조금 부족하다해도
점차 정진해나가면 스스로 가고자 아니해도 뼈를 뚫고
마지막 궁극의 자리에 곧바로 이르게 될 것이다.
약력
•1957년생
•철학박사(동양미학전공)
•한국미협 초대작가 및 심사
•고양미협 제7대 지부장 역임(`08~`10)
•경기미협 서예분과 상임 부지회장 역임
•갈물한글서회 회장 및 한국서예학회 부회장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초빙교수
•경기대 예술대학원 외래교수
•경인교대 미술과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