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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詩

自作詩

작가
채순홍 Chae Soon-hong 韶史
크기
50 × 160
출품
2015
국가
한국
해석
杜鵑哀吐血 其色染山東 飛蝶尋紅蘂 亂蜂轉碧空 夕朝殘冷氣 天地滿和風 花發成群落 佳何比彩虹
두견새 슬피 울어 피를 토해서 그 색으로 동쪽 산을 물들였네. 나비는 날아 붉은 꽃술을 찾고 벌은 어지럽게 푸른 하늘을 도네. 조석으로는 냉기가 남아있지만 천지는 온화한 바람이 가득하네. 꽃이 만발하여 군락을 이루었으니 아름다움 어찌 무지개에 비할꼬?
약력
• 1956년생
• 철학박사
•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 전국휘호대회 초대작가
• 국제서예가협회 이사
• 한국서예비평학회 이사
• 한국서예학회 이사
• 한국서예문화학회 부회장
• 수원서예가총연합회 부회장
• 삼청시사 초대회장
• 대전대학교 서예학과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