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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翼弼 詩 淳昌秋夜宿剛泉寺 寺卽訥齋沖庵製疏處 강천사

宋翼弼 詩 淳昌秋夜宿剛泉寺 寺卽訥齋沖庵製疏處 강천사

작가
정태희 Chung Tae-hee 松巖
크기
50 × 160
출품
2015
국가
한국
해석
氣肅千峯靜 天虛萬象懸 那知興國寺 更滯問津人 鳳去悲今世 言危悼昔賢 淳風何寂寞 塵外羡秦民
가을밤에 강천사에서 잠을 자고 지은 시로 기운음숙하니 일천봉우리는 고요하고 하늘이 비어서니 일만행상은 다려매어 있네 어떻게 흥국사를 알았을까? 다시 나루를 묻는 이를 머물게 했네. 봉황이 가고 오지 않으니 세상을 슬퍼할 밖에 없고 말을 하면 위태로우니 옛 성인을 애도할 밖에. 순후한 바람(풍속)은 어찌 이리도 적막할까? 티끌세상 밖에서 서서 오히려 진나라 백성을 부러워하네.
약력
• 1951년생
• 철학박사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운영 및 심사위원장 역임
•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초대작가상 수상 및 심사위원장 역임
•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예술부문)
•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위원장 역임
• 대전대학교 인문예술대학장 역임
• 현)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 대전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서예한문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