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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時習 詩 井邑遊內藏山洞 내장산

金時習 詩 井邑遊內藏山洞 내장산

작가
박정규 Park Jung-gyu 蓮谷
크기
50 × 160
출품
2015
국가
한국
해석
煙霞一逕小 山氣晚沈沈 林下磬聲遠 澗邊秋色深 詩情隨處好 異境杳難尋 白石蒼苔畔 流泉愜我心
안개 노을 짙은 한 길이 좁은데 산 기운도 저녁이라 침침해지는구나. 수풀 아래 경쇠소리 멀어져 가고 시냇가의 가을빛은 깊어 가네. 시정(詩情)은 가는 곳마다 일고 좋은 경계 아득하여 찾기가 어렵구나. 흰 돌과 푸른 이끼 돋은 냇가 흐르는 샘은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하네.
약력
• 1954년생
•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상
•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 서예대전(월간서예)우수상 및 오체상
• 서예비엔날레초대전(전북, 서울, 북경, 부산)
• 한국서예청년작가전
• 전각 초서의 오늘전
• 한국서예 40대작가전
• 전임대통령 및 현대서예가 백인초대전
• 국제난정필회전
• 대한민국서예전람회, 동아미술제, 서예대전등 심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