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風吹葉響颼飀宿客無眠倚小樓 最是此間奇勝事 枕邊山雨鹿呦呦가을바람에 나뭇잎은 ‘ 쏴쏴’ ‘ 우수수’ 소리를 내고 나그네는
잠 못 이루고 내소사 작은 누각에 기대섰네. 요즈음 있었던 일 중 가장 기이하고 멋진 일은 베갯머리서 산 비 소리와 ‘ 우우’ 우는 사슴 소릴 들은 거라오.
약력
• 1948년생 • 현)경기대학교 예술대학 서예,문자예술학과 교수 • 현)한국국제서법연맹 공동회장 • 현)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 • 한국서예가협회 회장 역임 • 한국서예학회 회장 역임 • 경기대학교 전통예술대학원장 역임 • 중국 연변대학교 명예교수 • 대한민국 국새복원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 • 중학교 미술교과서 검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