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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원 시 부안 내소사 숲길

용혜원 시 부안 내소사 숲길

작가
김광숙 Kim Kwang-sook 별샘
크기
50 × 135
출품
2015
국가
한국
해석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발걸음을 빨리 옮겨놓고 싶지 않다. 잠시 흐르는 세월을 잊고 걸으면 온몸에 퍼져오는 숲의 향기를 다 받아 들이고 싶어진다. 전나무 행렬속으로 빠져들다보면 세상 시름이 다 사라져 버리고 마음에 남아 있던 모든 찌든 것들이 다 사라지고 숲속에 나만이 남아있다.
약력
•1946년생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심사 역임
•갈물 한글서회 이사
•한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 회원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출품
•연묵회, 하람회, 천중실 회원
•단원 미술제 서예부문 심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