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품

高麗歌謠 Korea song

해석: 딩아돌하 當今에 계상이다
딩아돌하 當今에 계상이다
先王聖代에 노니와지이다。
삭삭기 셰몰애 별헤 나는
삭삭기 셰몰애 별헤 나는
구운 밤 닷되를 심고이다
그바미 우미 도다 삭나거시아
그바미 우미 도다 삭나거시아
有德신 님믈 여헤와지이다。

징이여 돌이여, 지금에 계시옵니다
징이여 돌이여, 지금에 계시옵니다
이 좋은 聖代에 놀고 싶사옵니다.
구운 밤 닷되를 심으오이다
그 밤이 움이 돋아 싹이 나야만
그 밤이 움이 돋아 싹이 나야만
德 있는 임과 이별하고 싶사옵니다。

이 고장 전주특산품중의 하나인 합죽의 선면도형을 소재로 하여 竹과 梅를 조형성있게 試運하여 상호상생과 조화미를 이루는 한편, 고려가요의 하나인 정석가를 본 그림의 화제로 인용하여 태평성대를 구가하고 남녀 간의「영원불변의 사랑을」표현하고자 했다.

약력: • 1952년생
•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 현대서예문인화대전 심사위원
• 전북서예의 역사와 동향전
• 일본중부서도회 초대전
• 대북기륭시 국제서예초대전
• 전라북도 서단 초대작가전
• 독도사랑 역사바로세우기전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특별전
• 광복절기념 평화통일 기원전
• 한국문인화협회 전북지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