歐陽脩 《集古錄》節錄 A Part of Ou Yang Xiu’s《Ji Gu Lu》
- 작가
- 천친중 Chen Qin Zhong
- 크기
- 70 × 135
- 출품
- 2013
- 국가
- 대만
- 해석
- 所謂法帖者,其事率皆弔哀候病,敘暌離,通詢問,施於家人朋友之間,
不過數行而已。蓋其初非用意,而逸筆餘興,淋漓揮灑,或妍或醜,
百態橫生。披卷發函,爛然在目,使人驟見驚絶,徐而視之,其意態愈無窮盡。
법첩이라고 하는 것은 기록한 내용이 대개 상을 당한 사람을 위문한다든지 계절 안부를 묻거나 이별의 회포를 펼치거나 소식을 묻는 내용으로서 집안 식구나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로부터 기인하였기 때문에 불과 몇 줄에 지나지 않는다. 처음 법첩을 쓴 사람은 그것이 법첩 역할을 할 것이라는 짐작도 못했기 때문에 전혀 의도한 바 없이 그저 붓이 가는 대로 흥을 살려 썼고 먹물을 듬뿍 묻혀 때로는 곱게 쓰기도 하고 때로는 거칠게 쓰기도 하여 여러 가지 형태가 다 나타났다. 함을 열고 두루마리를 펼쳐 들면 찬란한 모습이 눈앞에 나타나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천천히 살피다보면 법첩 안에 담긴 서예가의 내적 의식과 외적 형식미를 볼수록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 약력
- • Taiwan 1958年生
• 國立政治大學文學博士
• 曹緯初,熊復光,于大成,寇培深,王靜芝諸先生書藝師事
• 現國立中興大學中文科敎授兼藝術Center主任
• 明宗獎等 書藝審査委員
• 國父紀念館展覽審査委員
• 2004年中興文藝獎
• 2008年中國文藝獎章
• 《法書格式與時代書風之硏究》, 《風規器識的當代典範》, 單篇論文四十餘篇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