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僧虔 書論一則 Wang Seng-qian's calligraphy theory
- 작가
- 장세훈 Jang Sea-hoon 外玄
- 크기
- 70 × 160
- 출품
- 2013
- 국가
- 한국
- 해석
- 書之妙道 一則 書之妙道 神彩爲上 形質次之 兼之者 方可紹於古人
以斯言之 豈易多得
必使心忘於筆 手忘於書 心手達情 書不妄想 是謂求之不得 考之卽彰
서예의 묘한 경지는 정신과 풍채를 으뜸으로 치고, 형태와 본질이 그 다음이다. 만일 이것을 겸비하는 자가 있다면 바야흐로 옛사람의 필법을 이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으로 말한다고 하여 어찌 쉽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겠는가? 반드시 마음으로 하여금 붓을 잊게 하고, 손으로 하여금 글씨를 잊게 하고, 마음과 손이 정신에 이르게 하면서 글씨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하고, 마음과 손이 정신에 이르게 하면서 글씨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여야만 뚜렷하게 드러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약력
- • 1959년생
•경기도서예대전,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제17회 한국서예백일장대상전 대상 수상
•제1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기념공모전 대상 수상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대상작가 초대전(03)
•경기도미술관 "먹의 유혹전" 출품(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