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履正 <書學捷要> 一則 Zhu yi-zheng's calligraphy theory
- 작가
- 이돈흥 Lee Don-heung 鶴亭
- 크기
- 70 × 156
- 출품
- 2013
- 국가
- 한국
- 해석
- 草書之法 筆要方 勢要圓 夫草書簡而益簡 全在轉折分明 方圓得勢 令人一見便知 最忌扛肩闊脚 體勢疎懈 尤忌連綿游絲 点劃不分 초서(草書)의 법은 운필(運筆)은 모나게 해야 하고 세(勢)는 둥글게 해야 한다. 무릇 초서는 간략한 것은 더욱 간략하게 하고 전절(轉折)이 분명하게 온전히 있어야하며 방원(方圓)의 세(勢)를 얻어 사람들로 하여금 한번 보면 곧 알 수 있어야 한다. 어깨를 너무 쳐들고 다리를 너무 벌린 것처럼 체세(體勢)가 성글고 느슨한 것을 가장 꺼린다. 더욱이 실처럼 연결되는 것들로 점획이 불분명하는 것을 꺼린다.
- 약력
- • 1947년생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 부위원장(현)
• 북경대학 서법예술연구소 객좌교수(현)
• 주한 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 고문(현)
• 조선대학교 인문대학 초빙교수(현)
• (사)한국미협 수석부이사장 역임
• (사)국제서예가협회장(현)
• 학정서예연구원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