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 시 "푸르른 날" A poem by Seo Jeong-ju
- 작가
- 강복영 Kang Bok-young 翠林
- 크기
- 70 × 25
- 출품
- 2011
- 국가
- 한국
- 해석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나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약력
- • 1943년생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출품
• 헤이리 작가전 "한글서체의 변주"
• 한·중·일 현대서예가 미국 순회전
• 태묵 동경전
• 국제 태묵 북경전
• 물파-묵기 파리전
• 세종한글서예 세계화전(미국, 중국)
• 개인전 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