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菜根譚句 An excerpt from Chaege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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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허윤희 Huh Yoon-hee 春舫
크기
60 × 174
출품
2011
국가
한국
해석
名根未拔者 縱輕千乘甘一瓢 總墮塵情. 客氣未融者 雖澤四海利萬世 終爲剩技. /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과 이익을 탐하는 근성을 뿌리뽑지 못한 자는 비록 높은 벼슬을 가볍게 여기고 표주박물을 달게 여길지라도 세속의 욕망에 물든 것이다. 쓸데없는 혈기와 용기를 아직 버리지 못한 자는 비록 온세상에 은덕을 베풀고 후대에 이익을 줄지라도 결국 쓸데없는 재주일 뿐인다.
약력
•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 성남미술협회장 역임 및 현)고문
• 성남서예가 총연합회 현)상임고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 성남시 문화상 수상
• 경기도 미술상 수상
• 성남시 예술대상 수상
• 개인전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