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吹柳花滿店香, 吳姬壓酒喚客嘗. 金陵子弟來相送, 欲行不行各盡觴. 請君試問東流水, 別意與之誰短長. / 봄바람 불어와 버들 꽃 주점에 가득하고 오나라 여인들 술 따라 손더러 맛보라하네. 금릉의 젊은이들 모두 서로 보내려할제 떠나려 하나 차마 가지 못하고 술잔만 비우네. 그대들에게 묻노니, 동으로 흐르는 저 강물과 이별하는 이 마음 어느 것이 더 길더냐.
약력
• 1962년생
• 개인전 2회
• 대한민국미술축전 청년작가전초대전
• 독일, 한국 묵향초대전(베르린)
• 대구-상트페테르부르크 미술 교류전
•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서협)
• 한국서예협회 회원
• 한국미술협회 회원
• 국제서법연합회 회원
• 국제서예가협회한국본부 회원
• 한국서예학술연구회 회원
• 대구서학회 회장(현)
• 서협대구지부 부지회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