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구 시 <동주산인> 李敏求 詩 <東州山人> Lee Min Gu's Poem
- 작가
- 김용정 金容正 Kim Yong Jeong / 소범 素凡
- 크기
- 50x137cm
- 출품
- 2023
- 국가
- 한국
- 해석
- 地號金堤舊 當閒竹塢新 經營雖巳久 拱挹不爲貧 秔秫千畦雨 桑楊萬井春 還開揮翰墨 暫似出風塵 김제라 호칭한지 이미 오랜데 공당 사이 죽오가 새로웁고라 경영한 지 이미 오래이지만 공손함 가난함을 만들지 않네 벼 심은 들녘에 비가 내리니 뽕과 버들 우물마다 봄을 맞았다 다시 열어 붓글씨를 휘호했더니 잠시나마 풍진 세상 떠난 듯 하네
- 약력
- 1959년생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심사위원
•전라북도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운영위원, 심사위원
•한국서가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