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구 菜根譚句 Caigentan phrase
- 작가
- 황준현 黃晙玹 Hwang Jun Hyeon / 경암 敬庵
- 크기
- 70x152cm
- 출품
- 2023
- 국가
- 한국
- 해석
- 興逐時來 芳草中 撤履閒行 野鳥忘機時作伴 景與心會 落花下 披襟兀坐 白雲無語漫相留 흥취가 때를 따라 일어나면 향기로운 풀밭을 맨발로 한가히 거니나니 들새도 마음 놓고 때때로 벗이 되네 경치가 마음에 들면 지는 꽃 아래 옷깃 헤치 고 우두커니 앉아 있나니 흰구름도 말 없이 천천히 다가와 머무네
- 약력
- 1958년생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심사, 운영위원 역임
•한국서예협회 이사(현)
•한국서예협회 전남지회장(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다수 출품
•경암서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