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천지모 終天之慕 Because I love you
- 작가
- 장정옥 張正玉 Jang Jung Ok / 은교 隱皎
- 크기
- 52x144cm
- 출품
- 2023
- 국가
- 한국
- 해석
-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나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 약력
- 1960년생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전라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