廣寒樓前 水細如帶 浚而拓之 旣又移竹小嶼 遂把杯長吟 恢拓銀河弄明月 栽培苦竹挹淸風 一年南國旬宣化 只在淸風明月中
은하를 걷어내어 밝은 달과 놀아도 보고 대나무 심어서 맑은 바람도 일으켜 보리. 일 년 동안 남쪽지방 관찰사로 일하면서 펼친 교화는 오직 저 맑은 바람과 맑은 달에만 담겨 있다네.
약력
• Korea 1955년생
• 전국대학미술전람회 금상, 은상, 동상 수상
•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및 각종 심사
• 개인전 2회(03, 백악미술관, 10, 경인미술관)
• 저서 : 한글판본체 연구, 염정모쓴 한글서예, 염정모인존 사자소학, 격몽요결, 동몽선습, 명심보감 한글로 쓰기, 한국전각학회 이사, 한국서예정예작가 협회 회장
• 서울교육대학교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