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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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溪亭 GyeJung

계정 溪亭 GyeJung

작가
김계천 金桂仟 Kim Gye Cheon / 여송 如松
크기
50×182cm
출품
2021
국가
한국
해석
溪水淸如鏡 茅堂狹似船 初回大槐夢 聊作小乘禪 投飯看魚食 停歌待鷺眠 柴門終日掩 孤坐意悠然 시냇물 맑기가 거울과 같고 띠집 좁고 좁아 배 속 같구나 헛된 꿈에서 처음 돌아와 애오라지 소승선을 닦네 먹이 던져 고기 모이는 것 보고 노래 그쳐 해오라기 잠들기 기다리네 온 종일 사립문 닫고 외로이 앉았어도 마음은 한가하네.
약력
1947년생.
한국서가협회 상임원로자문위원.
전북서가협회 지회장 역임, 현 고문.
한국서예연구회 고문.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감사 역임